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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최후까지 미루고 미루다가 전화하기 직전까지도 계속 스트레스 받다가 전화함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고 차라리 빨리 헤치워 버리는게 나은데 그게 안 됨 지금도 뭐 물어보고 확일 할 거 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전화 못 하는 중....

출처: 여성시대 (폰서트)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어쨋든 통화를 안할리는 없으니까 종이에 미리적고 통화??

내가 말 실수해서 업무에 문제 생길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 ㄷㄷㄷㄷㄷ 바로바로 반응을 해야하는데 네…? 잠시만요 이러고 있음 고객님들 우리 메일로 소통해요 메일로…

전화 화면 뜨면 상대가 누구든 심장부터 애려와,, ㅠㅠ 친한 사람이어도 갑자기 전화 오면 놀라서 망설이다가 겨우 받고, 모르는 번호면 심장 쿵쾅쿵쾅 난리나;; 알바할 때 사장님한테 오거나 교수님같은 윗 사람한테 전화 오면 순간적으로 긴장이 확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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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28살인데 아직도 낯선 곳에 전화할 때 두렵잔아 대본 적어놓고 통화한다... 심지어 친구랑 통화하는 것도 싫어서 웬만하면 카톡하라고 하잔아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친구들 전화오면 어케대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