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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꿈에서도 보지 못했던 아름답고 새로운 경치에 가슴이 벅차다. 내가 이 자리에 서게 될 줄이야. 이 정상까지 올라왔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그래 등반은 이런 맛에 하는 것이다. 안전한 하강, 등반의 완료 오늘 등반의 절정, 첫 등반의 벅찬 기쁨...

듯 길 건너는 사람들 숫자를 쥐고 통통뛴다 깜빡거리며 절벽을 내려가는 숫자 , 파도도 냇물도 지층으로 돌아가건만 해질녘 미세...별빛도 맑은 어깨에 제 짐을 지고 가겠지 주머니에 넣어둔 꿈 만지작거리며 시간에 몰려 길을 건넌다 시간에 떠밀리는...

신나게 내려가는 찰나 빙글돌았고..다치는줄알고 놀란 선두대장님께선 급하게 앉아 제 다리를 붙드셨습니다.. 선두대장님 사진입니다.. 놓.세.요..안 다쳐요~~~.. 위험하자나..!!!!!.....돌도 있고.. 괜.차.나.요... ㅎㅎ 그리하여 신나게 내려갔으나...

기분 꿈마저 맑구려. <※ 포단(蒲團)- 승려(僧侶)들이 깔고 앉는 방석. 부들로 둥글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顧况, 宿湖邊山寺詩)> 6) 채제공 번암집 ○〔于筒水〕 {우통수} 君子有心源 군자에게 마음의 근원이 있어 以是推四海 이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