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6일 진천 이팝나무.보탑사 /미드지기님 리딩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서 절에 있는 느낌보다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 있는듯한. 느낌 너무나 아름다운 보탑사 꼬오옥 다시 한번 와 봐야겠다. 둘러볼게 많은데 너무 대충대충 반성한다 오늘 함께한 작가님들 .회원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또 뵈요 오늘도...
-
♣복음말씀의 향기♣ No3889 6월15일[연중 제10주간 토요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젯밥에만 관심이 많은 사이비 지도자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한 신앙인,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맹세’라는 극단적인 도구의 통용보다는, 상호 간에 오고 가는 신뢰와 우애, 나눔과 소통 훨씬 중요...
-
#[진천군 여행] 生居鎭川(생거진천)이 만들어낸 이팝나무길.........4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절이 그리 오래지 않았다. 이밥은 ‘이(李)씨의 밥’이란 의미로 조선왕조 시대에는 벼슬을 해야 비로소 이 씨인 임금 이 내리는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밥을 ‘이밥’이라 하였나보다. .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생각된다. 꽃...
-
80년5월18일 새벽 4시40분 광주 외각 공중전화 걸려온 전화 였고 4시50분 다죽여 한놈도 살려두지 말고 모두 총살시켜 탕탕탕 ~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우영 회장님은 아시겠죠 친일파 매국노 후손 이라고 하니 야스쿠니 신사 참배 해도 되겠네요 ~제사상 푸짐하게 차려 놓고 절 3번 하고 앉아서 맛나게 먹으면 되겠네요 ~ 안중근 장군 한국 오시면 젯밥도 못드시겠네요 육군 25사단 군사종교 시설에 일제...
-
어느 날의 기록/ 김성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 바람도 발목 삔 걸음으로 더디 걷던 쌓인 눈 얼어붙은 밤길 절름거리며 먼 길을 걸어온 청춘이 젯밥 한 술 뜨고 있을 때 홀시어미 흐느낌 속에 스물 한 살 청상이 절 하고 있다 혼불 나불나불 타올라 잘근잘근 어둠 잘라먹던 방 한...
-
1. 마조, 聖病을 치료하다 / 성재헌이 쓰는 禪師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중하게 절을 올렸으니, 그 나그네 스님이 바로 남악 회양(南岳懷讓) 선사이다. 이 이야기에서 한 가지 곱씹어 보고 싶은 부분이다. 바로 성스러운 부처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범적인 수행자 도일’의 모습이다. 훌륭한 말과 행동을 익히는...
-
(옮긴글) 어우야담(1)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넙죽 절을 하더니 진기경에게 말했다. "제게 지극히 원통한 일이 있어 당신에게 하소연 하고자 하는데, 존객께선 제 소원을 들어 줄 수 있겠는지요?" 진기경이 꿈 속에서 말했다. "좋소이다 어서 말해 보시오." 원귀가 말했다. "저의 성은 모씨이고 이름은...
-
금병매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자하여 헛젯밥과 같이 산사람이 평소보다 후하게 먹는 효과가 있다. 당나라를 대체한 송나라시대는 고려시대에 해당하는데 불교는 삼국시대에 전래되었으므로 송대에도 도교는 물론 불교도 있었을 것이다. 춘추시대의 유교와 도교, 그리고 당나라때의...
-
얹혀가는 삼도봉-제보다 젯밥에...(5) 2009.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보다 젯밥에 더 마음을 두고 있었으니... ▽큰길 따라 모두 올라가고 난 뒤 혼자 뒤쳐져 있다가 ▽안내판 뒤로 보이는 콘크리트포장 길로 올라가보니 이내 길은 끊기고 ▽이후 산사면으로 바짝 치받아 능선에 올라서니 이런 표시점이 나타납니다. ▽능선...
-
염불보다 젯밥 2007.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염불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 많은 친구였다. 녀석이 처음 나더러 같이 불교학생회에 참가하자고 했을 때도 근엄한 불법에 대해 알아보자는 것이 아니었고 불교학생회에 가면 이뿐 여학생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녀석은 불교에 관련된 이야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