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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밥 유부초밥

묻혔더라고. 회비 일만원에 하루 잘보냈네. 조용한 길상사 절. 공기 맑고 무릇꽃 예쁘고 더볼것이 없어 일찍 전철역 내려와 다시...남기면 벌금 5.000원 이라해서 거저 먹는것도 힘들었네.ㅎ ㅎ ㅋㅋㅋ 밥먹고 본인 먹은거 설겆이도 하고. 크리스챤이 절...

안 늙고 안 죽는 것을 깨달으신 거여. 그걸 물으러 절에 간다는 개념만이라도 분명히 갖고 가르쳐 달라고 졸라야 되여. 상주설법...가르쳐주고 싶어서 앉아 계신거여. 그 양반이 밥만 똑똑 따 먹는 양반이 아녀. 물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 밤낮 가만히 앉아...

다 같이 나누어 먹어야 하는데 건강도 안 좋은 행자 님 밥에만 불고기가 없기에 제가 일부러 그 경상도 공양주가 들으라고 큰...것 드십시오"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요. 사람이 다른 것은 몰라도 먹는 거 가지고 장난을 치면 안 되거든요? 그것도 절 안...

등록이 허용됩니다. 또한 제목은 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절밥 먹으러 왔어요~😋 매년 와서 먹었는데 코로나 이후 ~~몃년만에 왔네요 미역국 대신..절밥먹는 나! 부처님 축하드립니다~나도 축하하구...

밥 먹는 것으로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 선입니다. 이때는 밥이 화두입니다. 밥 먹을 때는 밥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갖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참선이나 염불을 하다보면 깨달음의 길이 요원하게 느껴져 답답하기도 한데요. -어릴 적...

하구려^^ 밥+취나물+참기름약간+미나리나물+콩나물+부처님의 자비^^+산사부엌의 정성 etc......일명 비빔밥^^ 꿀꺽~~만낫것먹고잡당^^ 비빕밥 배달 되나여????^^ -----------지리산지킴이----------^^ : 왜 그리 맛날까요?..... : 특별한거 넣지도 않고...

늦게까지 밥을 못먹어가지고 네이버에 고기로 검색하다가 찾았는데 진짜 맛있어서 추천.. 블로그 보니까 현지인맛집이라고 하더라고 재방문의사x1000 비수기인데 사람 꽉차있었어ㅎㅎ 여기는 주문하면 사장님이 주문 받자마자 바로 고기 썰어서 가져다...

언젠가 할머님손에 이끌려가다 시피하여 조그마한 산속에 절에 가서 공양미 바치고 절밥을 얻어먹은 적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산나물하고 비빔밥을 먹었던것 같은데........ 참 맛이 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지금 성년이 되어 다시금 절밥을 먹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