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손님이 온다 2 2007.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포장하는데 뺑이쳤다. 무게를 재 보니 두말이다. 다신 이런짓 하나봐라.. 난 맘이 약한게 탈이야.. 손님이 온다. 절편 한말 공임이 얼마냐고 묻길래 가격이야기 하니 쑥을 가져올테니 흰 절편값에 그냥 해 달랜다.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러마하고...
-
치악산 일기(22)-쑥떡 2008.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 절편 한 말 만 뽑아주세요" "쑥이 조금 모자랄것 같네요." "그래요.이틀동안 캔다고 캤는데........." "쑥이 덜 물러졌는데..... 소다는 넣고 삶았쑤?" "소다요?" "네. 소다를 넣고 삶아줘야 쑥물이 파랗게 잘 우러난다우" "........." "쑥떡 색깔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