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젊은 날의 초상화(리바이블)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1970년대 여름의 어느날 저녁 동해 *** ᆞᆞ 오늘은 초번 근무다.. 동초로 나가기 전 엄숙하게 장비점검을 한다. 나의 애인같은 M16 소총의 작동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 한다. 20발 짜리 탄창 찰칵 결합시키고, 노리쇠 후퇴시켜 1발 장진 후 자물쇠 잠금...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참父母經 / Chambumo Gyeong - 450. 초상화와 우표수집·판매 2024.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날에는 30장까지 그릴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미리 틀 안에 줄을 전부 쳐 놓는 것입니다. 김원필은 4B 연필을 가지고 틀에 들어 있는 수와 똑같은 크기의 금을 그어서 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금을 그어 놓으면 사람의 형을 잡을 때 그...
-
젊은 날의 초상화 201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날의 초상화 눈비 내리던 추운 겨울 날 이었다. 아마 영하 27도는 될 것 같은 전방의 시골길 뚝 넘어 얼어붙은 밭고랑이의 고드름이 뽐내고 서있다. 아랫입술을 내밀어 눈 내린 눈썹위의 눈을 불어 날려본다. 하지만 체온에 녹아 땀처럼 흘러내리는...
-
저의 젊디 젊은 날의 초상화 임다. 2012.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없던 과거를 먼지가 뽀얀 앨범속에서 꺼집어내어서 지금에야 다시봅니다. 아련히 족히 30년전이나 25년전 쯤의 젊디 젊은 날의 초상화 입니다. 저부터 포문을 열겠습니다. 친구들의 총각, 처녀때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포항 영일만 근처에 있는 해병...
-
젊은날의 초상화 201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 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 젊은 날의 초상화 詩/ 무명성 젊음의 푸른하늘엔 꿈도 만했지 날으는 새의 깃털같이 나래 펴고 아름다운 구름바다를 헤가르면서 희망에...
-
내 젊은날의 초상화 2007.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등학교 5학년 소풍가서 찍은사진임~ 맨 앞줄 오른쪽 짧은단발머리가(하얀카라) 접니당~ㅋ 중학교 2학년때 요리실습 끝나고 친구들과 한컷~~~머리수건쓴 여학생이 접니당~ㅋ 왼쪽 사진은 친정부모님~지금은 고인이 되었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제가 고등...
-
젊은날의 초상화 2015.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날의 초상화 청목 김한욱 젊은 날을 눈물로 보낼거냐 안개같이 물 어린 눈에도 비치누나 젊은 날의 초상화 버리고 가는 이도 못 잊는 마음 주름살도 눈에 익은 젊은날의 추억들 나두야 보낼거냐 그 눈동자 그 입술은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네 바람...
-
젊은 날의 초상화 201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날의 초상화 막차를 놓치듯 홀로 기로에 서면 힘 들었던 날들이 스치고 간 그림지 하나 없는 살림에 다부진 마음 하나 움켜쥐고 이리저리 내 달리던 젊은 날의 내 초상화
-
젊은 날의 초상화 같은 일요일........ 2007.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에게 전화걸어 만날 약속을 하고픈 그런 일요일이 저에겐 왜 없는 거냐고요~~~~ 그래서........ 나의 젊은 날의(젊은거 맞나요??) 초상화 같은 주말 일요일이여~~~~!! 울 님들은 모다 주말 만끽하고 계시겠지요?? 전 일 해요...ㅠㅠㅠㅠ 에고고 질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