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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젊은 연인들』 (작사 방희준, 작곡 민병무)은 1977년 MBC 제1회 대학가요제 에서 「서울대 트리오」가 불러 동상(銅賞)을 받은 곡...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서울대트리오'를 결성하여 부른 형의 유작이 바로 '작은 연인들'(방희준 작사, 민병무 작곡)이다. (<대상>나 어떻게, <동상>젊은 연인들) 그 시대의 따뜻하고 순수했던 감성이 풋풋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는 지금도 그 시절 뭇...

다음 주 가요무대에는 < 젊은 연인들>이 등장합니다. 이 곡은 본래 1971년 작곡되었으나 실제 세상에 빛을 본 것은 1977년 대학가요제 때입니다. 이 곡은 예선 때 금상을 받았지만 정작 본심 때는 동상을 수상합니다. 두 남녀는 낙원을 향해 길을 걷습니다...

조형물), 젊은 연인들은 언약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다. 해안 전망대와 펜션이 있다. 연홍아 놀자(해변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연흥 미술관은 폐교를 개조하여 교실 두 개 정도, 전시실에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회화 작품 150점이 교체 전시됐다.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