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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해군 1 함대 모태인 조선 해안경비대 묵호기지에 조성된 맨발 공원 정자에서 한잠 자고 왔다. 맨발공원은 매일 슬리퍼 신고 돌아다닌다. 왜냐하면 발바닥이 아프니까.

얼갈이 배추나물~ 콩나물 ~ 더덕무침~ 오징어 숙회~

조금 주었어요. 잘 삶아서 찬물에 행구어 갖은 양념으로 무쳤어요. (콩나물 무침에는 마늘 않넣는다는 것은 다 아시지요) 오이는 텃밭 울타리에서 따 왔어요. 점심에 먹을려고 맛을 보니 쓴맛이 나요. 날씨 탓인가 봐요. 쓴 오이는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보시다시피 있는거 때려넣고 오이지를 깻잎장아찌 소스로 씨빼고 눌러놨더니 삼일만에 맛들었어요 안무쳐도 맛있음

쓸하게 배고파 외로움 혼밥에 지지않으려고 돌미나리, 상추 들기름 콩가루 초고추장 넣고 양푼비빔에 혼밥을 달래 봅니다 반찬은 잘 하는데 밥만 잘 하는 지기가 필요한데 ㅎ 혼밥은 맛이 없어요 ㅋㅋ 양푼에 팍팍 무쳐 한 5인분 되는것 같은데 이걸 혼자...

가지 무침해서 먹었어요

아 래 1.일시 : 2024. 6.15 (토요일) 2.장소 : 충북괴산호 및등장봉산행 3.회비 : 45.000원 4.식사 : 조식(김밥)과 생수,중식(찰밥) 반찬은 각자지참 와인파티와 시낭송 시간 있습니다 5.출발지 : 화곡역 8번출구 (07:00출발) 하이웨이주유소. 보건소...

집도 최소 2끼는 집에서 먹기때문에 ^^; 늘 반찬이 고민인데 ! 얼마전엔 해먹은 도토리묵이 넘 맛있어서 ~ 오늘 아침겸 점심 반찬으로는 도토리묵을 양념 맛있게 해서 쓱 비벼 먹어볼까 하고 있어요. 방학이다보니 아이가 집에서 적으면 3끼를 먹으니...

설정에서 [다음/카카오 공개] 해제해 주세요 오늘 점심 반찬 중 하나! 무조림했긔ㅋㅋㅋ 밥도독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