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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 어서 오세요 무슨일로 오셧나요 ? 손님 : 제아들이 공부는하지않고 매일 매시간 컴튜터 게임이나 하고 있으니 도데체 누구를 닮아서 그런가 답답해서 왔어요? 점쟁이 : 그래요 좀 기다리시면 제가 왜 그런지 알려드리겠어요 ? < 이렇쿵 저렇쿵...

새끼 밴 쥐와 용한 점쟁이 집필자 심민호(沈民皓) 정의 점복자가 자신의 운명을 점치고 죽을 운수를 피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한다는 설화. 줄거리 홍계관은 용한 점쟁이로 소문이 자자했다. 하루는 점을 쳐 보니 자기가 아무 날 아무 시에 죽게 되었는데...

이래서 권세에대해 말을잘안함 ㅠㅠ

가 어명(御命)을 받들어 암행(暗行)을 나갔다. 한강을 건너기 위해 노량진 포구에 갔는데 사람이 많고 복잡했다. 그 중 유독 점쟁이 하나가 눈에 띄어 복채가 얼마인지 묻자 닷 냥씩이나 했다. 사기꾼이 아닌가 싶어 관찰하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