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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그 후로 꿈을 하나 꾸셨다고 함 꿈에서 친구분이 ㅇㅇ아 우리 집에 놀러 가자! 이러면서 집에 초대를 하셨는데 그 친구 집 대문 앞에 서니까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고 하심 친구는 대문 안쪽에서 계속...

예약 좀 쉽게 되서 그냥 며칠 있다가 바로 봤다더라고? 여기서 사고났던거랑 정확히 오른쪽 다리인지 왼쪽다리인지도 봤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여기 나도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 지인이 하도 점집이나 사주를 많이 보러다녀서 여기를 까먹었대 ㅠㅠㅠ...

시끄러움. 사고치는 무리는 아니지만 분위기 메이커에 학교 행사 이끌어 나가는 그런. 암튼 동네에 하나 밖에 남지 않은 비디오, DVD, 만화책 대여점을 가면 용과 종종 마주쳤는데. 인사도 안하고 각자의 작품을 고르기 바빴음. 용도 수시에 합격을 했는지...

있는 점집을 알려줘서 엄마가 가서 내 얘기를 막 했더니. 아마 거기서 그 엄마탈을 쓴 귀신이 뒤를 돌아봤다면 내가 크게 아팠거나 죽었을수도 있었을 껀데, 까치 덕에 살았네. 하심. □■■■■♤■■■■■♤■■■■■■■■■■ 까치덕인지 누구덕인지...

큰 운이 들어올거라고 함. →그 해 그 달, 청약 당첨됨. 차사고 조심하라고 함. 사람보단 차가 심하게 다칠거라고 했음 →주차한...글인데 이 정도면 진짜 용한거 아닌가?!ㅋㅋ 댓글로 어느 점집인지 물어봤는데 점집 이제 접으셔서 안봐주신대!! 아깝...

가봤거든 (자기 이모가 가벼운 찰과상입었대) 근데 나보고는 사고에 관한말은 일절 안꺼내더라 나는 뼈도 튼튼하고 살찌는 것만...신점 같이 섞어서 봐주는거 같아 부산대는 먹을것도 많고 타로도 많고..점집도 많네.. 나도 이런곳 근처에 살고싶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