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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5월의 일기, 더 하는 인생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가게지만, 함께 가꾸고, 함께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겠다고 했다. 바로 우리 고향땅 맛집인 점촌 시외버스터미널 뒤쪽의 고깃집인 ‘그램그램’에서 내건 슬로건이 그랬다. 그 집을 찾아갔다. 엊그저께인 2024년 5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쯤의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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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 Life, 11월의 일기, 아내의 작은 보은 2022.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았다. 그 전주에 금순이가 ‘최근에 목돈이 좀 생겼어.’라고 하면서 국민학교 동기동창 친구들 여럿을 초대해서 점촌의 맛집인 ‘그램그램’에서 소고기 등심으로 저녁을 챙겨준 적이 있는데, 그때 나도 그 중의 하나로 끼어들어, 그 저녁을 얻어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