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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파릇파릇 나겠죠? 머위나물.냉이.돌나물 등 등 이제 부터는 혼자서라도 휴일마다 봄나물 뜯으러 다닐랴고... 지난 점촌오일장에 앙증맞은 호미 한 자루 사 놨는데... 이번 일요일 들녘으로 한 번 나가봐야 곘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다니던 산길을 넓혀서 도로로 만들었다. 문경시는 옛중심가를 점촌이라고 부르고 40km떨어진 외곽에. 문경읍이. 있고 이사이에...도로를 닦은것이다 옛날사람은 가까운읍내에 2km이상 걸어서. 오일장이 열리는곳에 리어커로 생산된 농산물싣곡가서. 팔고...

배) 장사라고 했다. 운반이 어렵고 깨지기 쉬워 이윤을 많이 줘야 했기 때문이었다. 어머니와 부인 이은하 여사는 예천, 점촌, 상주 오일장에 전을 펼쳐놓고 옹기를 팔았다. 평소에는 상인들이 지게꾼을 앞세워 옹기를 사갔다. 옹기를 많이만 구워 놓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