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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접시꽃 당신 / 도종환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색, 자주색 이뻤습니다. 양분이 부족했는지 키만 훌쩍 크고 빼빼 말라 있었습니다. “무궁화? 접시꽃인데. 접시꽃 당신….”, “노래요?” “아니 시. ” ‘아닌가? ‘매사 똑 부러지는 분인지라 나는 말끝을 흐렸습니다. ‘도종환, 접시꽃 당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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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꽃 - 도훈 노래 가사자막 2024년 진보면 주민화합 한마당 및 경로잔치 중에 면소재지 골목길을 걷던 중 담장 밖에 심어둔 접시꽃을 보고 비오는 중에도 환하게 피어있는 예쁜 아이들을 보고 담아보았습니다. 검은 빛이 많이 나는 접시꽃 흰접시꽃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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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나들이: 여름꽃(접시꽃) 탐색하기 및 접시꽃 모자 놀이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자를 쓰고 "그대로 멈춰라" 놀이를 하였어요 선생님과 함께 손을 잡고 "그대로 멈춰라"를 하였지요 태겸이는 접시꽃 모자를 쓰고 선생님이 불러주시는 노래를 탐색해보았지요 "예쁜꽃 고운꽃 꽃밭가득 피었네" 노래를 들으면서 예쁘게 핀 접시꽃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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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꽃24] 다산 풍요의 촉규화와 접시꽃 당신 202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도종환입니다. 그는 접시꽃당신이라는 시를 써서 대박을 칩니다. 사별한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접시꽃당신 이전에 '촉규화'라는 시가 먼저 있었네요. 삼국시대 최치원이 접시꽃을 보고 자신의 처지를 빗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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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2023.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지런한 일터 산들 바람에 일렁이는 향기는 어머니의 고단한 삶에 살포시 미소 짓게 하는 원동력 유월의 언덕에 피는 접시꽃 그리움을 노래 하고 한서린 가슴이 꽃으로 승화 되면 당신의 고단한 하루가 뙤약볕에 섞인 구름에 행복 하였네 라고 노래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