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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겹접시에 반해서 색깔별로 키우다가 살몬. 분홍. 노랑만 남아서 작년에 흰색 겹도 나눔 받아 발아했는데 모종화분이 다 얼어서 가고 그 중 4포기 옮겨 심고 2포기는 살몬이피고 하나는 노랑 아직 봉오리 올리는건 분홍이거나 흰색이기를 바래봅니다. 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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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당신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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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 詩 도종환 낭송 전향미, 세상을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며 쓴 시...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꽃 당신 / 詩 도종환, 낭송 전향미 옥수수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 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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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도종환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랑이는 바깥으로 가고 싶어 집니다. 도심에서는 잘 볼 수 없지만 살짝 들어간 주택가 담장밖에 활짝 피어난 접시꽃을 만나면 '접시꽃 당신' 이다 하게 되네요. 언제부턴가~~~ 도종환 시인의 '접시꽃 당신' 이란 시가 크게 알려지며 접시꽃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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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ㅡㅡㅡ 위기가 기회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꽃당신@ 접시꽃처럼 시집살이하며 꽃노래부를 때에 당연히 잊지않을 것은 신신당부하던, [위기=기회!] 접시꽃당신이 의미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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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 자궁궁질환의 명약 접시꽃 당신.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광, 자궁궁질환의 명약 접시꽃 당신. 시골길을 지나다보니 방긋 웃음을 지며 나를 반겨주는 듯하는 꽃이 있다. 특별히 우아하지 않고 청초하지도 않으며 아름답지도 않다. 그러나 순박한 여인네의 풋풋한 숨결이 느껴지는 듯하다. 순결한 풋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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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당신🌺🌺/생활체육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꽃당신~ 울밑에 또는 담장 밑에 고즈넉하게 피어 있는 접시꽃~~ 뭔지 모르게 어르신들과 닮은 듯 하네요~ 그곳에 우뚝 서서 곱게 피어 있는 모습이 우리네 어머니,아버지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잠시 시 한소절 읽어보실까요? 누가 말하지 않아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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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시꽃 당신 / 도종환 옮김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 안은 듯 주체 할 수 없는 신열로 달려 왔습니다. 아내의 영전에 바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