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다물이 미지근한 상태로 바닷길 걷기에 좋아요 오늘은 시원한 바다로 많은 맨발의청춘 마니아님들 행진 구리(동) 접지 지팡이를 가지고 나오신분도 바다 걸음을 하시고 몰속에 의자를 가져놓고 앉아서 음극의 기운을 받는분도 있으요 참 편리한 세상...

떨어진 살구를 보고 올려다 보니 살구가 열려 있더군요.ㅋ 호숫물에 접지가 잘 되도록 발도 담가 보았어요. 오늘 저는 접지 지팡이를 짚고 걸었어요. 일찍 나온 친구들은 먼저 들어 갔고요. 오늘도 열 한명이 호수공원에서 재밌게 맨발로 걸었어요. 지금...

나무지팡이에 의지하여 대모산을 찾았던 그녀가, 직전 2달여의 맨발걷기로 대부분의 증상들이 괄목할 만큼 치유된 날렵하고 예뻐진 모습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거기에다, 직전 2달여전 혈압은 187에서 혈압약을 먹어 167이었는데, 맨발걷기 후 1...

날개를 접지 마라 그날까지 하늘은 그대로인데 낮도 그대로요 말없는 밤도 그대로 인데, 장미꽃의 미소에 알 수 없구나 눈물을 흘리 는, 저 노인아. 두 무릎 사이에 지팡이를 끼고 앉아있는 노인아! 누가 부르기에 먼 하늘을 바라보느냐. 알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