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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이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의혹'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며 언론사와 기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 민사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12일 조 전 장관과 정 전 교수가 세계일보와 소속...

일치된 최종 결론인 ‘정경심 무죄, 조범동 유죄’ 결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앞서 썼듯이 정 교수 쪽 재판에서 이 10억 원을 투자로 판단한 것은 문제가 많고, 법정에서 실체가 없다고 확정된 ‘정경심 코링크PE 소유 지배설’을 엉뚱하게도...

제출해 최종합격한것은 입시 업무 방해에 해당한다고 봤다. 이쯤되면 조국, 정경심 이제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데 양심고백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또 대법원에 항소하고 지면 그때는 무엇이라고 말하겠는가. 검사, 판사, 대법관들이 또 다...

문제인 정경심 교수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치인도 고위공직자도 자기편은 챙기고 불평등하다"며 "아직도 대통령 최종승인이 남았다. 대통령께서 바로 잡아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진애 전 의원도 페이스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