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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a0318#고규필#정경호#장나라#한번더해피엔딩#아자아자#이쁜것들

매니저 고규필까지 중앙대 연극영화과 선후배가 함께했다. 흐르는 세월 속에서, 인기와 인지도의 다름에 상관없이 오랜 시간 우정과 의리를 나눠 온 사람들의 끈끈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이유다. 잊히지 않는 캐릭터를 묻자 호동왕자(자명고)와 정시현...

아니고 노리고 들어갔다”며 돌직구 멘트를 날렸다. 유라가 이벤트를 자주 해주냐는 말에 정경호는 잘 챙기지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고규필은 “왜 그런 거 자주하잖아. 집 앞에 꽃 두고 가는 거”라며 깨알 제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시너지에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718491 정경호 박성웅 고아성 노종현 오대환 최승윤 곽정욱 유지연 김재경 오한결 김민호 오아린 최진호 고규필 행복했소 라온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