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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에 또 하나의 힐링이 되었지요.. 바로 박하욱님의 포항물회 맛집번개의 자리 근래 입맛이 없는터라,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올라와서 서슴없이 참석 댓글 달았습니다. 회사가 정관이라...덕천동까지 19:30분까지 가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이죠 하지만...

정말 정관일 거 같습니다. 눈도 즐겁고 혀도 즐거워 마음까지 즐거워지는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앞을 보니 크...멋집니다. 겨울인데도 바람이 그렇게 차갑다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기분좋게 불고요. 조명이 이뻐서 혹시나 잘 찍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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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 쪽의 주말농장에서 직접 가꾸는 것들이 많다. 가지 깻잎 고추 등. 아귀찜에 넣어 먹는 감자사리(1천원), 또 아귀탕(7천원)과, 전골식으로 2인이 거나하게 먹을 수 있는 아귀특탕(2만원)이 있다. 지하철 당리역 1번 출구로 나와 20~30m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