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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니자 정관

정관의 하늘아래 첫집 여기찾는다고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해운대서 기장을 거쳐서 정관으로 들어갈려 고하니 조금 멀더군요~~바로 산밑에 있다고 해서 하늘아래 첫집이랍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야외로 나오니 기분이 업*^^*합니다...

잎새바람이나 하늘아래같은 자연과 함께하는^^ 운치있고 편안하고 남들 잘모르는 조용하고 음식도 맛나는곳좀 알려주세요. 부산시내말고 근교 외곽쪽으로요 여친이랑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할려구요. 고수님들 부탁합니다~~~~!!!

오랜만에 들른 하늘아래첫집 이에요,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보이지안네요,, 가을 냄새가 물씬나는 상쾌한 느낌이에요. 이층 고기룸에는 화목난로가 열을 뿜어내고 있었어요. 묵은지에 훈제고기 정말 맛납니다. 고기를 구워먹고 밑에내려와 전망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