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시간 오늘 저녁밥상 올려봅니다~ 맛집카페라서 저도 맛나고 좋은곳 방문해서 소개도 많이 해드리고 싶지만.. 현실은 아직 제 몸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어서 가까운 울 동네 마실?정도가 최선인지라.. 오늘도 맘 편히 집밥으로 갑니다^^ 폭염...

구워서 먹기좋게 자르고 허브솔트 곁들여내서 살짝 찍어 먹으면 군더더기 없는 연어 본연의 맛~굿입니다. 정구지 찌짐도 한장 부칩니다. 정구지전에 방아잎사귀가 빠질 수 없지요. 전어 칼집내서 소금 솔솔 뿌려서 굽고요. 낙지랑 새우 넉넉히 넣어서 낙새...

가평사시는 지인이 낮에 병원진료 오는길에 부추를 한보따리 가져다 주셧어요 그래서 김치도 조금담고 저녁으로 정구지전 부쳐 해결했어요 오징어 두마리 사다 넣고 부침밀가리는 최소한으로 계란 두개 탁 양파 한개 물도 쪼금만 매운거 싫어하는 아들땜에...

억양은 할 수 없지만 표준말 쓰게 했던것이 이런 사태로 발생을 하더군요. '경아야! 경상도에서는 부추를 정구지라고 한단다.' 딸램..'아하!그렇구나.. 엄마! 다시 갔다 올께요...' 우린 저녁에 딸램이 사온 부추로 정구지전을 맛있게 부쳐 먹었답니다...

날이덥네요 올저녁은 정구지전에 막걸리한잔 ㅋㅋ 아침하고저녁에는 선선하고 오후에는 덥네요 저두10월부터 다시복귀합니다 남은오후도 파이팅용 가을은 식욕의계절 살이찌네요 ㅋㅋ

배드민턴장 ㅡ

도시에서 구입한 정구지로 전을 굽고 남은 반죽을 몇시간뒤 전을 붙이면 부추에서 물이 많이 나와 그런지 부추는 질겨지고 반죽엔 밀가루를 조금 더 추가해야 전모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희 밭에서 자란 부추로 전을 굽고 남은 반죽을 담날 아침에...

하여 ‘정구지(精久持)’라 하며, 기양초(起陽草) : 남자의 양기를 세운다하여 서태후는 기양초(起陽草)라고 불렀고. 월담초(越譚草) : 과부집 담을 넘을 정도로 힘이 생긴다 하여 월담초(越譚草)라 하기도 한다. 파옥초(破屋草) : 운우지정을 나누면...

맛사랑 이지요 정구지 전에는 당근과 땡초 고추가 들어가야 맛나 더라구요 정구지 자체가 부더려우니 조개나 새우 살이나 넣고 싶어면 믹서기에 갈아서 넣어야지 도마에 썰면 탱걸탱걸 빙빙 돌아요 그래서 언제나 정구지 전에는 풋고추랑 당근이랑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