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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 21 2019.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정년을 보는 하진의 시선. 51이사도진영일각 염장과 대치 일행이...포박을 한 장보고를 끌고 오는데.. 이때 진영 일각에 있던 막봉과 순종이 먼 시선으로 그 모습을 본다. 순종이..경악을 하는데.. 순종:아버지.. 막봉:왜 그래? 순종:저..저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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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부부고(기준격의 상소에 대한 허균의 소) 2007.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소리를 준절히 나무랐더니 그가 얼굴빛을 변하면서「사람들은 모두 그를 늙었다고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싶다.」하였다. 그의 뜻을 헤아릴 수가 없어 나도 이로부터 절교(絶交)하겠다.' 하므로 매우 이상스럽게 여겼습니다. 그 뒤 유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