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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빵 동시집 38권입니다. 시인은 시 덕분에 아이들과 친해지고, 오래도록 동심도 간직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편 한편의 동시를 통해 소소한 것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연의 이야기를...

빵과 차를 즐기며 잠시 쉬지요! 어느덧 정오 12시가 되었다. 우리는 뜨락카페의 탁자에서 점심 겸 새참으로 컵라면과 빵을 나누었다. 정년은퇴 후 원로의 일상은 카페 사무실에서 독서와 SNS 온라인, CM리서치 사역과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햇빛뜨락...

정년퇴직하시고 빵만들러 오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136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의정부 장애인부모연대 소개로 오신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은행에서 지점장으로 일하시고 정년은퇴하시고 오신 분입니다. 고구마랑 호박이랑 단팥을 나누어 담는 일을...

소금빵은 그저 그랬어 접시도 없이 덜렁 종이에 주는 것도 별로였음 그리고 안에서 먹으면 머그잔에 주는데 머그에는 여기 인증샷 시그니처인 '초당옥수수커피' 글자가 없으니까 사진 예쁘게 찍고 싶으면 테이크아웃하는 걸 추천해 주차장은 있지만 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