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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차를 즐기며 잠시 쉬지요! 어느덧 정오 12시가 되었다. 우리는 뜨락카페의 탁자에서 점심 겸 새참으로 컵라면과 빵을 나누었다. 정년은퇴 후 원로의 일상은 카페 사무실에서 독서와 SNS 온라인, CM리서치 사역과 정원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햇빛뜨락...

책빵 동시집 38권입니다. 시인은 시 덕분에 아이들과 친해지고, 오래도록 동심도 간직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시인은 그런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편 한편의 동시를 통해 소소한 것들의 이름을 불러주고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자연의 이야기를...

정년퇴직하시고 빵만들러 오셨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136일째입니다. 오늘 빵집에 의정부 장애인부모연대 소개로 오신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은행에서 지점장으로 일하시고 정년은퇴하시고 오신 분입니다. 고구마랑 호박이랑 단팥을 나누어 담는 일을...

소금빵은 그저 그랬어 접시도 없이 덜렁 종이에 주는 것도 별로였음 그리고 안에서 먹으면 머그잔에 주는데 머그에는 여기 인증샷 시그니처인 '초당옥수수커피' 글자가 없으니까 사진 예쁘게 찍고 싶으면 테이크아웃하는 걸 추천해 주차장은 있지만 협소...

당사자 두분이서 화해하셨다네요 ㅠㅠ 해피엔딩입니다 다음에 찾아뵐께요

누나가 빵 가져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4학년이 되면서, 담임 선생님이 바뀌었다. 그때 헤어진다고 슬퍼하거나 그런 기억은 없다. 내가 둔했던가? 아니면 선생님이 떠난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던 걸까? 학년이 새로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당시...

회원의 정년 등 다양한 주제로 11개의 그룹이 토론을 한 후 다시 화상회의 방에 모였습니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그룹별로 토론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스님은 법사단의 발표 내용을 경청하고 필요한 내용은 메모를 했습니다. 발표가 끝나고 스님이 정리...

쏠린다. 정년퇴직으로 놀고 있을 때 누군가가 출판사 인수와 폐업으로 남은 재고 책이 많으니 북카페를 열어보라고 해서 또 자격증에 매달렸다. 매주 일요일 장장 22주 154시간을 수강해서 바리스타 2급에 티마스터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아무리 생각을 해...

소세지 빵도 사고용 강빈이가 좋아하는 몽블랑이랑 잘 먹었던 번도 살거에용) 꺄 생각만해도 너무너무 좋아서 가슴에 날개 달고 하늘로 뿅뿅 올라 갈 것 같아용 하트 하트 하트. 허니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허니는 이제 내 껌딱지야. 케이지 안에서도, 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