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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신 장군 정기를 받으러 갔다가! - 경주 건천읍 장군봉(457.8)에서 단석산(827.1)으로 올라 백석산(685.5)으로 내리다~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지 현수막 위로 올라서면 넓은 작업도로 만남~방내저수지 포장도로 갈림길에서 직진~오른쪽 저수지 뚝방길로 들어섬~ 저수지 뚝방길 끝에서 10여m 내려서다가 길없는 왼쪽 사며능로 가파르게 오름~능선길은 뚜렷함~오른쪽으로 오름~월성이씨묘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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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목) 기아 2023 킹산직 채용와 관련된 이야기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면, 퇴직이후에도 75세까지 3년마다 신차를 최대 25%할인받아 살 수 있다. 예컨대 5000만원짜리 차를 3750만원에 구매해 3년간 타 다가, 이를 실구매가 수준에 중고차로 판매하고 그 돈으로 다시 신차를 구입할 수 있고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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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개 동인지 1호 (수필부문)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는데 현수막에는 “걸어서 들어와 앉은뱅이가 되어 나왔다”는 문구를 커다랗게 써놨다. 가뜩이나 의사의 말에 신빙성이 없었는데 시위하는 문구를 보니 더욱 신임이 가질 않는다. 다시는 이 병원을 찾기 말아야 겠다는 생각뿐이다. 가장 인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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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문화대혁명 당시 인민일보 기자의 고백 2016.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내고 정년퇴직을 했어요. 문화대혁명이 시작되었던 그 해, 저는 겨우 21살이었어요. 문화대혁명이 시작된후 10년간 나는 그때의 모습을 오롯이 사진에 담았습니다. 그 시절 나는, 그 시대를 겪었던 많은 사람들과 같이 문화대혁명의 광풍에 미쳐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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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번지 전남 강진군 2010.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기퇴직한 1996년 이후 10여 년 동안 광주에서 회사 대리점 격인 AS센터를 경영했다. 도시에서 태어나 줄곧 도시에서 생활한 그는 “농촌 생활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식물을 좋아해 집안에서 여러 가지 화초를 많이 키우며 반 농사꾼으로 살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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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2일째 1인 시위, 무엇을 위하여 그들은 싸우나 2018.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요한가? 문구만 보면 무작정 ‘철밥통’을 요구하는 것 같기도 하다. 정확한 표현으로는 교원 지위 ‘회복’이 맞다. 세계적으로 대학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주지 않는 나라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그리고 우리나라 세 곳뿐이다. 원래 1949년 만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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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결산서 2018.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사,문구,우편료 76,950 3,373,749 04.08 총회 기념품 250,000 3,123,749 04.08 척사대회 상품 415,000 2,708,749 04.08 경품,제기차기 상품 185,700 2,523,049 04.08 현수막 70,000 2,453,049 04.08 2차 주대 100,000 2,353,049 04.08 총동문회 찬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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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치를 용서하지 않겠다’, 反아베 구호와 글씨 만든 두 문인 2015.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현수막 문구는 논픽션 여류작가 사와치 히사에(澤地久枝·85)의 작품이다. 붓글씨는 하이쿠(俳句·일본의 전통시) 시인 가네코 도타(金子兜太·96)가 썼다. 두 원로 문인은 일본 전국 각지의 역과 거리, 집의 대문과 유리창에 이 구호가 내걸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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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새의 느낌 변화... 해성레전드 정년 퇴임식 201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덤덤했는데, 퇴직 시점에서는 매우 뜻깊게 다가온 느낌! 누가 그렸는지?... 잘 그렸는지?... 무엇을 왜 그렸는지? 생각못한 그 의미를 찾게 됨은... 나만의 생각일지도 모르나... 정들었던 교목실 칠판에 부착된 태극기. 신앙과 애국심의 동시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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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콩깍지] 05 - 천국과 지옥 사이 2010.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라는 현수막이 보이고, 단상 위에 부부동반으로 앉아있는 퇴임자들 속에 유독 혼자 앉아있는 경수부가 초라해 보인다. 낡은 양복에 쓸쓸한 표정. 퇴임자들 목에는 메달이 걸려있고, 손에는 감사패와 표창장, 꽃다 발이 들려있다. 객석에 앉아있는 경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