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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러 눈호강하고 용인 모현읍 마가미술관 옆길 동림리임도로 들어가 향수산 자락 짧은임도에서 숲속향기를 마음껏 맡고 오산리 산책길을 따라 대지고개로 올라 죽전 내대지마을 내천으로 탄천으로 복귀했어요 용인 고림동에 있는 정담식당 막국수

묵념이 있은후. 이어 이남수회장의 인사말. 정낙균 前지점장의 건배제의에 힘차게 "위하여"를 외친후 식사로 이어졌다. 와~~~ 맛있는 전통 먹거리^ 우리는 정담을 나누며 막국수&냉면을 곁들여 가볍게 한잔씩을 한후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곁드려 소담(笑談)과 정담(情談)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난 한 주간의 회포를 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출발하였다. 각...오늘은 7월 생신을 당하신 회원님들을 위한 생신축하 케익파티가 있는 날 이라 오랜만에 "강릉동치미 막국수" 집 에서 점심...

모습 정담님, 흰머리카락이 트레이드마크 항상 미소가 얼굴에 자리잡은 60대 소년..예수님을 열렬히 사모하는 바른생활에 대한 이상주의자 무조건 사랑하라 감싸 안아라 이해하라 속터져 죽어요 ㅠㅠ 그게 그렇게 쉽게 되능교? 그게 그렇게 쉽게 되냐니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