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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 제한도 없다.정당 현수막까지 판을 치고 있으니 공해도 이런 공해가 없다.서울시는 이달 중에 정당 현수막과 관련한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현수막 개수와 금지 장소 등을 구체화하는 시행령 개정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한다.그러나 가이드라인은...

않아야 한다. 이수연 기자 실제로 강남구는 4명의 인력이 현수막 단속에 배정됐다. 단속 인력 1명당 점검할 면적이 9.9km²나 된다. 서울의 한 구청 관계자는 “단속 가이드라인도 없어서 시행 첫날 각 정당에 ‘현수막을 어디에 설치할지 장소 리스트를...

시와 정당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해 정당현수막은 지정된 게시대에 게시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와...이외 지역 설치 시 현수막 게시 위치를 시와 공유 등 「평택시 특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정당에 협조 요청한 바 있다...

현수막 공화국’이다. 올 5월 행정안전부의 ‘현수막 설치 가이드라인’이 나왔지만 거의 달라진 게 없다. 사거리와 횡단보도...하느냐”며 분노를 토로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정당 민주주의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정치 현수막 무제한 허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