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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조는 더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학벌위주 사회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것이전에 개인의 도덕적해이와 사기죄죠. 물론 정덕희씨가 학력을 위조했는지 아님 시사저널에서 잘못 보도했는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이런 사건은 누구든간에 세세히 수사해서 처벌해야...

유명 인사들의 학력위조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웃음 전도사'로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정덕희 명지대 사회교육원 교수도 허위 학력 의혹에 휘말렸다. 13일 시사저널에 따르면 정 교수는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뜻밖의 인물들이 연이어 나와 당혹스럽다. 그간 사회에 건강한 웃음과 행복을 주었던 정덕희 교수마저 학력위조대열에 끼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정덕희씨의 항변 중 눈에 띠는 대목이 있다. "대한민국의 50~60대 중에 거짓말 안하고 사는 사람은 없다"는...

대해 비호감은 아니지만, 이 기사를 읽고 나서 문득 2가지 생각이 드네요... 첫째, 기사 마지막 부분에 스스로 학력을 위조 하지 않았다고 정덕희 교수 본인은 주장 하지만, 출판사의 잘못이든 인터넷 포탈 사이트의 잘못이든 자기 자신에 대한 잘못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