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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릿고개 / 정동원 (원곡:진성) 아야 뛰지마라 배 꺼질라 가슴 시린 보릿고개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 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가슴 시린 보릿고갯길 주린 배 잡고 물 한바가지 배채우시던 그 세월을 어찌 사셨소. 초근목피의 그 시절 바람결에 지워져 갈 때 어머님 설움 잊고 살았던 한많은 보릿고개여. 풀피리 꺾어 불던 슬픈 곡조는 어머님의 한숨이었소. (정동원의 보릿고개 가사...

아이야 뛰지마라 배 꺼릴라~ 물한바가지 배 채우시던 그 옛날 우리들의 어머니 뼈를 깎는 노동으로 자식 바라지 하신 거룩한 우리들 아버지 그립습니다 14 세 정동원 이 땜에 ~ 더욱 그립습니다 아래 이미지 가람풍경 주성태 올림 저작권 보호로 밝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