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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고 집으로 가져오셔서 냉장고에 넣어놓으신 거였습니다. 남들 다 새참 먹을 때 같이 드시지 왜 이걸 냉장고에 넣어 놓으셨냐고, 유통기한 다 지나서 먹지도 못하는데 왜 그러셨냐고 화를 내면, “니덜이 목구멍에 걸려서 넘어가야 말이지. 니덜 오먼...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라 좋습니다 시골에 한번가면 차가 미어 터지게 이고 지고 발 밑에까지 꾸역 꾸역 밟아 무조건 가져와요 ㅎ 집에 가져와서는 정리해야 해서리 얼마나 심란 한지요 행복한 비명을 질러 봅니다 어제는 우리 형제 자매들 엄마보고...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바로 TV 틀고 인기가요 보면서 이번에도 신나게 노래 부르고 랩까지 열정적으로 따라하 고 끝난 뒤에는 동생이랑 같이 슈퍼마리오 게임 한 후 이따가 6시쯤에 런닝맨 봤는데 이번 런닝 맨 장면은 오늘 일요일날 미션 중에 2...

막창집을 차리셨고 부모님이 장사를 하는 동안 남동생을 챙기며 장남 노릇하다가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한 타입. 학생 때부터 반장부반장 쭉 도맡아하고 초중고 3번 다 학생회장 출신일 정도로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함. 그리고 이찬원도 김희재와 같은...

겸 시골집을 방문하는데 ..그곳에는.... 까불이 사촌동생이 산다.....(특:노래잘해서 가끔 행사다님 공부는 잘 못하는듯) 띵동~~ 띵동~~ -누구지? 준배: 동원아~~ 준배누나야🥰 !?!?!!?준배누나??😳😳😳 -누나야 오랜만이다! -어어 동원이 많이컸다 이눔짜식...

있었는데 시골에 갔다가 부사동에서 내려 신흥동인가였던 직장언니 집에 가려고 시내버스를 타고 가는데 왠 젊고 잘 생긴 남자가 계속 주시하고 있다가 따라 내리더군요 당시만해도 시내 버스는 늘 만원이어서 고구마등 엄마가 싸준 것들을 들고 버스...

多慶) 시골집 대문에 녹아있는 정감의 기원이 지금도 달작지근한 햇살로 전신에 스며든다 홀연히 범종소리가 먼 산사에서 들려온다. (이상3편 2020. 여름호 [여기]) 바람 일기 봄 개울가 산들바람이 아직 눈뜨지 못한 연약한 갈대잎을 소곤소곤 흔들어...

보고싶고 우리동기도 보고싶은데 살짝 쑥쓰럽네~~근데 8월 2일날 시골내려가서 못갈거같아요~~아젠장~~ 아이들이 많이 화가 났네~~ 더운여름날 다들 얼굴찡그리지말고 웃으면서 시원하게 보내~~집에서 에어콘틀고 선풍기앞에 누워서 수박먹으면서 발꼬락...

처가집에서 자고 새벽에 시골로 내려 왔다. 어제 온종일 내렸던 비는 그쳤지만 기상청 예보로는 오전에 올해 첫눈 소식이 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오늘과 내일 날씨가 맑으면 좋으련만 비소식과 눈소식이 있고 춥다고 해서 장갑까지 챙기다 보니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