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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일이었던 서사가 있음. 초등학교 때 본인도 유리 파편이 얼굴에 박혀 얼굴 뼈가 보일 정도로 크게 다쳐 얼굴에 큰 흉터가 지금도 남아있음. 하지만 낙심하지 않고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실용음악과를 나왔으나 번번히 가요제에 나가면 낙방...

후 정동원길 관광을 하고 하동송림 관광 후 악양 집에 와서 저녁을 먹었다. 6일.수 12시 30분에 대학원장님과 황대일 선생님을 구례터미날에서 만나 구례장에 있는 용궁식당에서 점심을 먹은 후 화엄사와 노고단과 피아골과 악양 최참판댁과 동정호와...

콘서트에서 할아버지 기일에 추모곡 부르면서..흐어엉 26. 본인 중1시절보면 한 대 쥐어박고 싶다고 함. 왜이렇게 까불댔는지 모르겠다고.. 27. 영웅, 민호삼촌한테 혼나면서 큼. 당근과 채찍을 잘 준듯 🥹감사합니댜아 28. 진짜 착함.. 사생들이 말걸어도...

아픈 할아버지를 위해 병원에서 무대를 꾸며서 눈물비라는 노래를 하는데 요 조그만 초등학생이 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못해준 게...그 다음 부터는 유튜버 속에 들어가서 천재 트롯 소년 정동원군의 동영상을 보느라 밖이 얼마나 더운줄도 모르고 동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