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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굽이 마을을 돌아 정동진에서 제일 높은 자리에 위치한 썬크르즈 호텔에 도착하였다. 가운데 길 양쪽으로 쭉 늘어선 우아한...반기고 오른쪽으로는 초록빛 잔디밭과 짙푸른 바다와 코발트빛 하늘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으로 나를 맞이하였다. 찰칵...

되돌아 정동진역에서 강릉행 무궁화(11:05발)~> 강릉역(11:24 착) 이동해서 단골자차대여소에서 좋은 자전거를 타고서~~~ 강릉시가지를 벗어나서 남대천변을 달리며~~~~ 노란 개나리꽃이 끝자락이고 남대천도 봄이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남대천변...

승우의 무한체력에......... 시간이 흐를수록 저질체력으로 변하는 나........ 장난감 안가져왔으면 어쩔뻔.....ㅠㅠ 정동진 맛집 바다마을 횟집!!!! 꽤 많은 양의 스끼다시가 나오고~ 엄마 아빠 냠냠 먹는동안 승우는 상추를 갈기갈기....... 그래도...

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강릉바우길과 해파랑길 <정동진 ~ 심곡항>구간은 해안길이 아닌 산길을 따라 걷도록 되어...부채길을 걷기 전에 점심식사를 하러 등명해변에 있는 바다마을횟집에서 이 집만의 별미인 섭(홍합)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에 측량한 바로는 정(正) 동쪽은 동해시라고 한다. 정동진역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리 큰 역이 아니다. 하지만 고양시 행신에서 강릉을 거쳐 동해까지 이어지는 강릉선 KTX가 다니고 있다.(14회/1일 운행, 서울...

지역으로 정동진의 ‘부채끝’ 지명과 함께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마치 동해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로 명명되었다. 그동안 해안 경비를 위한 군 경계 근무 정찰로로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았던...

좋아합니다.) 1박 후 다음날 아침 9시쯤 퇴실 후 주변 조각공원 관람 및 정동진 1년짜리 모래시계공원 구경 후 다시 바다마을 횟집에 들러 섭해장국이나 섭 칼국수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섭"이란 홍합의 자연산을 이야기 한다고 합니다. 점심 식사 후...

가고 하는 주의다. 미루면 똥 된다. 우여곡절 끝에 정동진 썬크르즈 리조트에 숙소를 잡고 강행을 한다. 바다부채길이 좋다고...시계공원에 12시 전후로 속속 도착한다. 10분거리 바다마을횟집에서 2만원짜리 점심 특선을 먹고 다시 모래시계공원에서 레일...

저녁은 숙소 바로 앞 등명해변 바닷가 철로변에 위치한 바다마을횟집에서 회정식 차림입니다. 갑짝스런 미팅으로 중간 합류를...바닷가에서 ... 이 철길을 따라 쭈욱 내려가면 정동진역입니다. 오른쪽 빨간지붕집은 작은 게스트하우스에요, 내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