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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밥상에 대한 예의(?)로 막걸리 한 병을 시켜 출발의 낮술을 곁들였습니다. 기분은 그만입니다. 무섬마을의 트레드마크인 쪽다리를 오가며, 뛰어내리고 웃고, 마주오는 사람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며...그저 신나게 웃었습니다. 무엇이 좋은지도...

가을에 시골에서 가져와서 한동안 밥상위에 버섯국, 버섯이 듬뿍담긴 된장국, 버섯이 엄청담긴 구수한 청국장을 물리도록 먹었는데... : : 이 버섯 나무도 겨울의 추위는 못견뎌하나봐요!! 이것이 저에겐 더 없는 행복입니다. 버섯을 싫어하는 것은...

신등.. 시골 최고 인기상품은 밖에 진열을 하였네요 ㅎㅎ 그중 최고는 가마솥 통닭이었어요.. 통닭에 튀김옷을 입히고.. 바로 이렇게 .. 펄펄 끓는 기름의 가마솥에 넣고 사정없이 튀겨줍니다^^ 이 냄새를 못참고 하나 포장! 생각보가 꽤 크고 살도 많고요...

넘는 시골 부자가 맘도 어찌나 넓고 큰지...' 그 은혜를 어찌 갚을꼬~ <호남의 맨 파워> 자고로 통 큰 호남님들 지역적으론 뿔뿔이 흩어져 있지만 님들이 힘을 모아 형제애 이상의 정을 나누니 유달산의 노적봉도 감탄을 하고 테산 행사중 제일 큰 하계...

찜, 정동진 멋쟁이 주인 아줌마의 인심 맛이 최고 2. 88생선구이. 강원도 속초시 중앙동 468-55. 033-633-8892. 생선모둠구이정식 1만2천원 속초 전통의 생선구이집. 온갖 종류의 생선구이를 맛볼 수 있다 3. 단천식당.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842. 033-632...

감사... 정동진 남포 소등섬앞 민박집이 카페지기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그곳이 우리의 숙소. 파도소리 개 짖는 소리만 들리고 고요하기만 한 정말 한적한 끝자락의 마을,, 바로 눈앞에는 소등섬이 보이고, 멀리 고흥반도에 소록도 가 아스라이 보인다...

차에는 정동진의 일출과 시간박물관, 허슬라아트월드를 거쳐 강릉커피거리에까지 나서본다. 경기 수원 ‘수원화성’(사진=문체부) △우리 역사 제대로 배우기 역사여행은 경기로 떠날 수 있다. 우리 역사를 보고 체험하고 느끼며 배우는 구성으로 수원과...

드립니다. 시골밥상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진수를 보여 주신것같다. 된장찌게의 맛은 글을쓰는 지금도 침이 꼴깍..... 감사의말과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또다시 고고.... 대관령 알펜시아 공사장 앞길에 수놓은 코스모를 보니 와 하는소리가 절로...

보러 정동진 여행을 다녀온 후, '연말은 가족과 함께'라는 구호를 3년째 외치고 있는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모님께 달려가는 내마음은 31,400원이었고, 다시 서울로 올라오는 마음은 12,600원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싶었던가보다. 12월 31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