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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라서 정동진이래요😮 해돋이 명소래요! 바다를 간 건 처음이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해변에 앉아서 엄니랑 조잘조잘 떠들고ㆅ 파도가 엄청 크게 와요!! 파도를 보니 대장의 파도가 생각났슴다…🌊 바닷가를 걸을 때 파도, 등대를 들었어요😍 파도 오는...

휴게소에선 날씨가 좋았는데...... 파도가 무서버옹 😨 호텔 앞 횟집...의 자체선정 베스트메뉴 오징어튀김 ㅋㅋㅋ 바다 오면 회 한점 먹어야.... 먹어야 바다에 온거져 매운탕까지 먹어야 식사를 한거져 조식 뷔페 뷰가 저렇게 좋은데 걍 동해안 그 자체...

하늘이 전국을 돌아가며 폭우로 심술을 부리고 있는데 오늘 날씨에 강릉쪽엔 비가 오지 않을거라고 하기에 새벽부터 서둘러 아침을 먹고 간단하게 준비해 7시 30분에 차에올라 네비에 정동진을 찍으니 187km, 2시간 30분 걸린다고 아가씨가 알려 주네요...

바우길 9구간) : 한국여성수련원-금진해수욕장-바다부채길-정동진 거리 : 10.9km / 3시간 4분 인원 31명 날씨 맑음 22일 처서가...전설들을 읽어가며 눈이 호강한 즐거운 트래킹 이었다. 오늘은 산본역 첫 전철(05:27분)을 타기위해 05:10분에 집을 나섰다...

조금만 날씨가 따뜻해지면 일제히 터져서 산을 온통 환하게 밝히울 것이다. 유끼에 대장님은 마지막 겨울을 보려고 괘방산에...지나고 멋진 소나무길, 우람한 소나무들도 만나며 걷지만 정동진은 아직이다. 그래도 보폭이 느려도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아쉽게도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보여서 아쉬웠다. 동해 바다와 하늘의 경계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흐려서 동쪽 바다 구경은 제대로 못 했다. 그러나 왼쪽의 백두대간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어서 멋진 경치를 선사해 주었다...

언제 : 1월7일 날씨 : 바람불어 약간 쌀쌀 누구와 : 태화산우회 어디로 : 정동진 바다부채길 코스 : 옥계해변~금진항~심곡항...회나무 아들 결혼식에서 고향친구들과 술한잔 맛나게 먹고 오늘은 정동진 일출이 아닌 바다부채길 트레킹을 간다, 옥계해변...

후기 사진 공유합니다! 해돋이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올해 1월1일에도 정동진을 갔다왔었는데 그날은...전지역 날씨가 너무 안 좋아서 해돋이를 못봤는데요. 오늘 같은 날씨면 예쁜 해돋이를 볼 수 있었을 거 같아요..... 정동진역...

회상하며 오늘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서울과 정동진을 다니는 기차도 있어 교통에도 불편함이 없다. 정동진해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