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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셋 째날 - 다크투어리즘 ❾ -3 (알뜨르비행장과 일제진지)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하게 둘러볼 수 있다 ♤ 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군사목적으로 제주에 두 군데 비행장을 건설하였는데, 하나는 알뜨르 비행장이며 나머지 하나는 정뜨르 비행장으로 지금의 제주공항이다 1942년부터 건설되기 시작하여 1944년 5월 준공한 정뜨르 비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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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주도의 아픈 역사 ‘알뜨르 비행장’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 여성시대 콩깍 알뜨르비행장은 제주도의 북쪽, 지금의 제주국제공항으로 쓰이는 정뜨르비행장과 함께 대표적인 일제 군사시설로 알려져 있다. 1937년 중일전쟁이 발발하자 알뜨르비행장을 전초기지로 약 700km 떨어진 중국의 난징을 폭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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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열 <정뜨르 비행장> 200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뜨르 비행장 하루에도 수백의 시조새들이 날카로운 발톱으로 바닥을 할퀴며 차오르고 찢어지는 굉음으로 바닥을 짓누르며 내려앉는다 차오르고 내려앉을 때마다 뼈 무너지는 소리 들린다 빠직 빠직 빠지지직 빠직 빠직 빠지지직 시커먼 아스팔트 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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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정뜨르비행장 발굴 유해 제주대로 운구 2007.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 정뜨르비행장 발굴 유해 제주대로 운구 4.3연구소, 학살.암매장 발굴 결과 발표 입력날짜 : 2007. 12.15. 16:24:59 발굴팀은 15일 오후 2시 유가족과 언론을 대상으로 현장을 최종 공개하고, 발굴.수습된 유해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운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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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뜨르 비행장 201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뜨르 비행장 굉음에 몸서리치며 들풀들 손을 잡고 3천배 오체투지 천만 번 하고 나서 육십년 나이테 돌아 막힌 혈을 뚫고 있다. 당신은 누구냐? 부릅뜬 하얀 눈물 도두봉 봉화대를 뚫어지게 쳐다보다 갑자기 더운 피 쏟으며 혼절하는 슬픈 영혼. 진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