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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무지막지 좋고, 하늘이 예뻤던 6월6일이었습니다. 뜨거운 오렌지빛 태양 아래에서 같이 땀흘린 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또 기분좋은 에너지 한웅큼 얻어가네요. 아래 사진으로 그날의 현장 분위기 전달합니당~ 내일은 비님이 안와주시길...

이렇게 주민에게 노출되는 활동을 하다보니 특별한 경험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역시 플로깅을 하는데, 마침 길을 지나던 정릉골세입자대책위원이 녹색당 조끼를 보고, 연대 요청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성북녹색당은 요즘 성북문화재단 규탄 연대...

곳으로 이주해야 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건설사와 투기꾼들의 이윤을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 이번에 재개발을 하게 된 정릉골은 서울 성북구에 있는 북한산 아래 오래된 마을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대부분 세입자와 영세 가옥주로, 오랜 세월 동안...

공모 지침 확정까지 소유주 연락처 확보 총력"...집주인은 매물 호가 올리지만 매수자는 관망세 ☞서울 마지막 '달동네' 정릉골 역사 속으로…8월 중순 이주 시작...1411가구 규모로 재개발…내년 하반기 착공 목표... 성북구, 전국 최다 구역 재개발...

v/20240311155654978 서울 마지막 달동네, 잇달아 관리처분인가 [집슐랭] [서울경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라 불리는 성북구 정릉골이 재개발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 인가를 승인 받은 데 이어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도 승인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장창훈 기자]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방배7재건축구역과 등촌1주택재건축구역은 ‘미소’를 지었고, 정릉골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쓴 잔’을 마시게 됐다. 방배7구역과 등촌1구역은 각각 조건부가결, 수정가결이 되었지만, 정릉골...

골목 풍경1 정릉골 사라져가서 아쉬운 것들... 인정이 느껴지던 어린시절 골목길 방앗간 빵꾸집 연탄배달... 이젠 보기 힘들어진 것들... 점점 사라져가는 골목 풍경을 담았습니다. 정릉골. 성북구 정릉천을 가운데 두고 산비탈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낡은...

1669년 2월(현종10년) 송시열의 상소로 그 해 11월 1일 신덕왕후의 신위가 260년 만에 종묘에 다시 배향되었다. 당시 정릉골에만 쏫아져 내렸던 비를 백성들은 “세원지우(洗怨之雨: 원한을 씻어낸 비)”라 불렀다. 청계광장을 찾으실 때 조금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