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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봄눈맞이202402250612_07×0.1°100%W0.1m/s 30호(72.7×72.7),켄버스위에아크릴,현장재료.2024.월상리 들 https://linktr.ee/parkssam3 ㅡ 갑자기 긴밤세워 월상리들판 으로 남해 다랭이마을 홍매화 뒤로하고 봄눈 보고싶었다 즐겼다 너 눈맞이...

밤의 정막과 그리움 / 풍화 김정호 초롱초롱 빛나는 별들의 속삭임도 나에겐 아름다운 음악 소리로 들 리는 깊어 가는 밤 언제나 찻아오는 밤이 였지만 별빛속에 그려지는 그리움 속의 화려함은 내 마음에 행복이 되고 희망이 되여 가슴속 한구석에 자리...

깊은 새벽 고요히 머리를 들고 이 시간에도 잠 못 들고 빈 시간에 마음을 담아 두고 갈 곳 없는 망망한 대해에 한 척의 배처럼 생각의 바다에 표류하며 무한히도 떠 내려가고 있는 것 같은 아픔의 공허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졸고 있는 가로등 간간히...

정막을 타고 아재/곽옥두 고요를 타고 노닌 정막속에 내면을 파고드는 쓸쓸한 연민 잃은듯 잊혀진 영상하나가 심연의 파고되어 울렁거리며 침전된 영혼을 일깨우는 구나 정막을 타고 흐르는 쓸쓸한 연가 그리운 마음에 메아리 되어 대답없는 그 이름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