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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보면 재밌을만한 요소들이 많긴합니다. 황정민팀원들이 그대로 출연하고요. 1에 나왔던 서도철의 부인역의 진경도 나오고, 서브빌런이던 정만식, 기자로 나왔던 신승환님도 출연합니다. 1에서의 유행어도 나오고요. 판 뒤집혔다, 싸움 잘한다 등등...

관련성 부인…거짓말 명백"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YouTube (1673) [만평읽기] '서울의 봄' 뒷풀이! 만평 속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전두환(빡침주의) - YouTube...

듯 정만식 군이 팬티까지 벗고 갈아입는다. 출렁이는 푸짐한 살집을 보니 산행하면 살이 덜어진다는 말은 빈말이다. 세 대의 승용차에 나눠 타고 예약한 사암가든에 5분만에 도착한다. 주류파가 양쪽에 벌려 앉아 가운데 앉은 비주류파를 호위한다. 환갑을...

장군(정만식 분)과 숨진 특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 소령(정해인 분)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데, 공수혁과 오진호의 실제 인물이 정병주(1926∼1989) 특전사령관과 김오랑(1944∼1979) 소령이다. 두 사람은 군인 본분을 잊은 반란 세력의 야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