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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랑은 정 반대방향.............. 그래서 나는 매일매일 공항버스를 타고 시내로 출근하는 여행자가 되었징 매일매일 칭다오에 막 도착한 느낌으로ㅋㅋㅋㅋㅋ 나름 조아썽 어쨌거나 숙박비보단 교통비가 더 싸게 먹혔으니까?! 내가 시내 돌아다니면서...

내가 정 좋으면 한쿡으로 오던가... “아 너무 늦게 왔나보네. 오케이” “서울 가니??” “응응!!” “Good luck!” “고마워” “잘가~” 출국 수속을 받고, 면세점으로 갔다. 뭐 살 거는 없지만 그래도 구경은 해야지~~ 애들 기념품으로 뭘살까 하다가...

마리오 프라다가 운영하던 가죽사업을 이어받으면서 시작 나일론 소재의 실용적인 토트백(tote bag)을 만들어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형성한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이다. 평범하고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의 경향과 독특한 소재로 품격 있고 지적인...

이웃하며 정 주고 살자 하는데 나 , 이 동네 살기가 참으로 미안하네 나도 줄것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쭈빗 쭈빗 멈칫 거리는 마음에 도시의 찌든 때만 잔뜩 묻어 마음 조차 열지 못하고 살아도 참 좋은 이곳 철원땅 정갈하고 따스한 동네에 나도 산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