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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삼선동 정각사에서 자리 잡은 지 40여년이 훨씬 넘어 머지않아 노승의 반열에 들어갈 법랍임에도 여전히 풋풋한 정목 스님의 법문이 다시 세간의 시간을 뛰어넘게 한다. ​ “승자는 패자보다 더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고, 패자는 승자...

원주 벙웅사에 정목스님이오시어 법회를 하셨다. 법웅사 불교대학에 강의를 오시느라 ...... 나는 가게 영업 때문에 가지 못하고 애들 아빠 진기영보고 참석하라 했었다. 정말 뵙고 싶기는 했다. 어떤 스님이신가하고 인터넷 BTN 불교방송에서 활약을 많이...

3일이다.” 정목 스님은 감정을 ‘원숭이’에 빗댔다. 우리 안에 숱한 원숭이가 있다는 것이다. 고통스런 원숭이, 질투하는 원숭이, 불안한 원숭이, 우울한 원숭이, 뿌듯한 원숭이 등. “그런 원숭이들이 무대 위로 뛰쳐나올 때 덩달아 휘둘려선 안 된다...

성숙되고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져야지요....*^.^*....) - 9시 : 만나서 유나방송국으로 이동 - 10시 ~ 11시 : 정목스님 법문 - 11시 ~ 12시 : 간단한 다과회 - 12시부터 인왕산 산행합니다... ※ 법회가 끝난 후 간단한 다과회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