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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교의 믿음과 실천원리 및 염불수행을 바르게 이해하여 적극적인 실천이 되는데 보탬 이 되도록 노력하였다. 그리하여 「염불보권문」과 삼문직지 (三門直指)를 번역하여 염불수행을 총 망라하였다. 니르 바나 언덕으로 향하면서 고뇌하는 사람들...

필요 했을 것이라고 참석자들의 의향을 묻기도 했다. 정목스님은 가끔 신도들에게 질문을 하면서 호응을 유도하기도 하면서 강의...안의 트라우만 치유하기’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트라우마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스님은 “레빈의 설명에 의하면...

잊는다. 책 역시 그렇다. 아무리 좋은 책도 곁에 두지 않으면 잊힌다. 그래서 자주 돌아보아야 한다. 정목 스님의 책은 독특하게 나를 끌어당긴다. 여느 스님의 말씀보다 냉철하다. 아닌 것은 아닌 것이라고 말한다. ​ 264쪽에 이런 글귀가 있다. ‘달팽이...

명상 / 정목 스님 말하지 않아도 느끼고, 이유를 모른다 해도 마음으로 전해지는 그 어떤 것, 명상은 그렇게 우리를 저절로...것이며, 봄이 되면 꽃이 피듯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피는 것이 명상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명상법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