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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큰 어려움을 겪었네요. 연속해서 악재가 터졌기 때문인데요. 인터넷을 달군 큰 악재는 정몽준 막내 아들 정예선의 글 때문입니다. 정몽준 의원의 막내 아들은 페이스 북을 통해 지인들과 댓글로 논쟁을 하며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두고 "국민 정서가...

오락가락하는 애비보다 욕먹더라도 정확히 지적하는게 더 시원하다. 좌익들은 욕먹을 소리 골라해도 그만인데, 왜 정몽준 막내아들만 욕하냐" 며 보신적 재벌집에서 도전적 정의를 지향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정주영도 아들보다 손자를 밀어줘야 되겠다...

정몽준 막내아들에게 완패당한 기자들 직언자를 매도하던 미개한 언론인들의 실패 의원들과 기자들을 진압해버린 정몽준 아들의 일갈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침몰사건을 두고 “박근혜 대통령 지난번에 칼빵 맞을 뻔 한 거 모르냐... 경호실...

정몽준 막내아들... .......글이 올라온 이후 아.... 그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