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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칼 테러사건의 실상 프레시안/ 박세열 기자 2024. 3. 16. 1 "오홍근을 끝내라" 결재 서류에 동그라미가 쳐 졌다. 서류에는 3가지 안이 있었다. 1안 "오홍근 일가를 몰살해라", 2안 "얘가 기잔데 저녁에 반드시 소주 한잔씩 하고 들어가더라. 술집에...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고 했습니다. 이른바 '정보사 회칼 테러 사건'입니다. 황 수석은 이 사건을 말하며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 쓰고 했던 게 문제가 됐다는 취지라고 말했습니다...

0001336456 황상무 수석, 'MBC 잘 들어'라며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 언급 ◀ 앵커 ▶ 공수처 등과 좌파 언론이 결탁한 정치...만난 n.news.naver.com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역 군인들로, 군을 비판하는 오 기자의 칼럼에 불만을 품은 상관들의 명령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른바 정보사 회칼 테러 사건"이라고 전했다. MBC는 "황 수석은 이 사건을 말하며 당시 정부에 비판적인 논조로 기사 쓰고 했던 게 문제가...

기자 회칼 테러’ 유족 “황상무 발언은 명백한 협박, 제정신인가”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군 정보사 오홍근 회칼 테러 사건’ 발언과 관련해 고 오홍근 기자의 친동생은 “언론인 출신이라는 대통령실 수석이 천인공노할 당시 사건을...

회칼 테러' 피해자 동생 격분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MBC는 잘 들으라"며 '정보사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것에 대해피해 언론인의 친동생이 강력 반발했습니다. 지난 1988년 n.news.naver.com MBC 공감백배

속에 眞談 이 있는 법 MBC 잘 들어! 이게 무슨 의미일까? 협박하는 것이겠지. 氣高萬丈한 꼴이라니!!! 에라이 써글! 회칼테러 사건은 지난 14일 황상무 수석이 몇몇 기자들과 식사를 함께 하던 중 "MBC는 잘 들어"라며 "내가 정보사 출신인데 1988...

수석이 지난 14일 기자진 회식 자리에서 ‘언론인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한 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황 수석은 “MBC는...오홍근 사회부장이 쓴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란 칼럼에 앙심을 품은 정보사 군인들이 예하 부대장의 “혼내 주라”는...

민주당 선거대책위 대변인은 "1988년 정보사 소속 군인들이 군을 비판하는 칼럼을 쓴 기자를 회칼로 테러한 사건을 기자들에게 언급한 이유가 무엇이냐"며 "테러 당하기 싫으면 정부 비판하는 기사를 쓰지 말라는 협박인가. 이렇게 노골적인 언론 협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