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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비무장지대(DMZ)에서 수색 작전 도중 북한군의 목함 지뢰가 터져 두 다리를 잃었던 하재헌 예비역 중사(30)는 14일...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을 받은 정봉주의 ‘목발 경품’ 발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하 예비역 중사는 “(정봉주의...

강북을에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정봉주의 막말과 욕설이 화수분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목함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나온 발언으로 의심될 만한 상황”이라며 “국가관이 비뚤어진 것”이라고...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이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계종 비하가 담긴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말실수 www.asiatoday.co.kr 저날 밀쳐진거 68세 여성임. 종교의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저러는거 자체가...

거야. 발목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 하나씩 주는 거야"라고 발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2015년 목함지뢰 폭발 사고로 다리와 발목 등을 잃은 우리 군 장병을 조롱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다. 출처 '발목지뢰' 정봉주 공천...

주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정봉주 전 의원이 2015년 DMZ에서 북한 목함 지뢰를 밟아 부상한 군 부사관을 희화화한 것...불거지자 정봉주 전 의원은 지난 3월 13일 “과거 발언 직후 당사자께 직접 유선상으로 사과드렸다”며 “과거 제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에 공천받은 정봉주가 과거 북한 목함 지뢰 피해 장병들을 조롱한 발언에 대해 “당시 직접 전화로 사과드렸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 장병들이 “사과받은 적이 없다”고 하자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사과드렸고 당사자에겐...

발대식에서 이재명 대표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에 공천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북한 목함 지뢰 피해 장병들을 조롱한 발언에 대해 “당시 직접 전화로 사과드렸다”고 했다. 하지만 피해 장병들이 “사과받은 적이...

북송’ 사건에 연루된 전직 국정원 차장도 있다. 어제(13일)는 서울 강북을에 공천된 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했던 2015년 북한 목함지뢰 도발 관련 발언이 재조명됐다. 당시 북 도발로 국군 부사관 2명이 다리를 잃었다. 정 전 의원은 그 2년 뒤 “DMZ에...

개딸이 주도하는 민주당 당에선 재심 요구, 제3지대선 출마 속속 … 민주당, '공천파동' 여진 계속 '목함지뢰' 정봉주, 이번엔 조계종 비하 발언 논란 … "조계종=김정은 집단“ [사설]멋진 지뢰, 댓글 벌레, 조폭 자랑…이런 사람 공천한 野 목함지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