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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화) '서울의 봄’ 제2의 김오랑 '정선엽 병장' 추모 고조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군사 반란에 맞서 병사 신분으로 목숨을 걸고 육군본부 벙커를 지키다 숨진 조민병(고 정선엽) 병장의 추모식과 명예 졸업장 수여식이 잇따랐다. 동신고 총동창회는 오늘 모교 체육관 옆 정선엽 소나무 앞 에서 '고' 정 병장의 추모식을 치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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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죽음’ 정선엽 사병을 아시나요 2021.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 병장에게는 어떤 훈장도 추서되지 않았다”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표 장군은 또 “훈장도 계급에 따라가는 것 같다”며...이 기회에 정의를 바로 잡아야 한다”면서 “임무에 충실했던 동생에게 훈장이라도 추서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현모 동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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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는 나라 구하려…” 발언 신원식 “‘서울의 봄’ 안 봤다”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언”이라고 말했다. 1979년 12월 13일 새벽 지하 벙커에서 초병 근무를 서다 반란군의 총탄에 맞고 사망한 정선엽 병장. 동신고등학교 동창회 제공/뉴시스 신 장관은 12·12 당시 육군본부 벙커를 지키다 숨진 고(故) 정선엽 병장의 훈장 추서 여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