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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두드리시는 예수님 계 3:14-20 / 정선희 목사 전도와 회심 : 코로나가 시작된 1/2020, 언니는 인하대병원에서 초기 위암 수술을 했고, 7월에 오른쪽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했습니다. 2번의 수술을 하는 동안, 여러 번 오가며 언니를 도왔습니다. 암...

난동질 정선희같은 여자가 날리를 치고 다니고 말입니다. 노원학습관에 가,같은 것은 김상수선생 드로잉 스케치 반에서부터 시작된 아주 오랜 세월입니다. 그곳에 있었고 그곳에 갈때마다 보고같은 것들이 너,가르친다고 해서 안다닌지가 오래되었고 그러...

아내 정선희는 아들을 유치원에 보낸다. 선혁이는 한창 아이들을 사귈 나이였기에, 유치원 선생님께 한국어를 다시 배워야 했다. 왜냐하면 어릴 때 일본에서 민단을 통해 어렵사리 접했기 때문이었다. 선희는 선길이도 돌보며 맛있는 것도 많이 해준다...

비누는 코로나 잠잠해지면 목욕탕 가서 써봐야지 하고 미뤄뒀는데 얼마전에 도저히 못 참고 목욕탕 갈때 비누케이스 없니 비누만 가져갔다가 물에 녹아서 다 사라져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수제비누 너무 좋지만 물에는 취약하다는 점 몸소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