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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연인산 용추계곡 트레킹 후기 2023.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지는 정수교를 지나고, 소나무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모자뿐만아니라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갑숙이 얼려온 맥주가 알맞게 녹아 한 컵 마시니 입안이 얼얼하고 가슴까지 시원하였다. "성일이 한테 노하우 배운거니?" 믿기지가 않은 듯 순자도 영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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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 총동창회 산행 스케치 2012.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버렸습니다. 저희 동기는 애석하게도 10명(신성욱, 박흥줄, 김창암, 김태운, 정병화, 이병훈, 박원철, 정수교, 박재진, 김행(영)규 : 행규는 아내와 딸까지 대동)이 참석하여 상금 획득은 수포로 돌아같습니다 만, 하산길에 행사시 챙겨온 음식으로 김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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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체육대회 후렴... 2005.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 순 돌고 나서 보니 쯥, 두꺼비 김하수 제법 헤시시 눈이 풀리두만...그래도 끝까지 청소하더라, 대단... 애처가 정수교 둘 딸과 아내와 함께 배구 서브 넣으며 죽자 살자 아빠 화이팅을 외치며 자긴 권순희가 누군지도 몰랐대, 아마 내가 볼때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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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女자] 꽃의눈물 21~30 2008.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자비를 아내로 받아들인다 하면 백성들이 어떻게 볼 것 같나?” “….” “아마 폐하의 자비로움을 칭송할 것이네.” “어찌 그리 생각한답니까?” “생각을 해보게나. 어차피 형수를 부인으로 받아들이는 건 이미 오래 된 풍습이 있으니 욕할 것이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