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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물에 들어가서 브리타 8.2 리터 정수기와 여분으로 필터 3개를 더 주문했다.. 그리고 정수기 받침대도 같이 주문을 했다.. 정수기 받침대가 전날 미리 도착 햇는데 너무 얕아서 주전자에는 도저히 물을 담을수가 없을것 같아서 도로 환불 요청...

루루랑 디디가 너무 사랑한 나머지 정수기를 뒤집어 버려서 아크릴로 받침대랑 뚜껑을 추가했어요! 분수를 구경중인 츄츄 투명...뚜껑을 만들었어요 아래도 잘 안보이지만 투명한 받침대가 있어요 물이 나오는 부분만 갈아끼워서 고양이 취향에 맞는 분수...

언니랑 같이 애기보며서 놀고있는데 언니가 젖병을 주면서 120만 탈 정도만 옆에 있는 정수기에 물받으라고 하네요 ..정수물 받는 동시에 언니말이 받침대 있는 물 먼저 버리고 받으라더군요..정지버튼을 눌려는데 있게 멈추지도 않고 계속 나오는 중이고...

쓰던 건데요. 먼저 이건 인도네시아에서도 구하기 쉽지 않은... 한국분이 직접 제작하신 물건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물사정이 별로라 생수(정수)를 엄청나게 써야하는 나라라 이게 꼭 필요했는데 홍콩에선 글쎄요... 어쨌든 이걸로 디스펜서 안쓰고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