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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세규도없고 원규도없고 정숙도없고 ㅎ 오늘은 뉴페이스 규라인 규태씨와 도훈씨 3명입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곱창구이집으로~~~ 기장마라톤에 마라톤대회는 처음인 규태씨~~~ 하프를 몇시간안에 들어올까부터 풀코스에 대한 기대감 불안감 설레임...

기다리며..수정님/썬파워님/영맨님 ^^ 자이/천지인/송희님.. 햇살/정숙/수정님 꽃구름/아녜스님 햇살/정숙님 건물 전체가 순대곱창 집이랍니다.우리들은 3층 광주집에서.. 햇살친구 정숙씨에게 입춘첩 선물주고 댓가로 받은 팔찌..이쁘죠?^^* 들리시는지요...

하며 집을 나섭니다..어랏! 눈이 내렸네..조심조심.. 배낭메고 걸어보니...그닥..원할하지 않은 걸음걸이...흠...오늘도 후미는 못 면하리라 생각합니다. 덕계에서 토욜.일욜.공휴일 첫차가...5시 48분.. 영신이 마을버스.. 5시20분에 출발하는 첫차를...

씨 집에서 낮시간을 보낸다. 정호씨가 그렇게 좋아하는 최상류권으로 밤낚시를 가기로 하고 낮시간에 삼겹살 굽고 막걸리 몇잔 돌리고는 시간을 보낸다. 미국간 창용이형이 핸폰으로 전화가 와서 반가움에 한참을 이야기했다..건강히 잘 있다는 것에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