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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동구릉 – 원릉(元陵)] : 제21대 영조(英祖)와 계비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의 능 (31) 세손의 대리청정 (1) 앞서 얘기했듯이, 사도세자가 죽은 후 영조는 세자의 아들 세손(훗날 정조)을 자신의 왕위를 계승할 동궁으로 삼았다. 한편, 영조 치세...

깊어가는 여름, 특별한 역사 이야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다면 정순왕후생가를 추천합니다.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정순왕후생가는 영조의 두 번째 왕비인 정순왕후가 태어난 곳으로, 조선 후기 양반 가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보존하고...

정순왕후 생가 여행 조선 시대 왕비의 숨결이 살아있는 곳 충청남도 서산시 음암면에 위치한 정순왕후 생가는 조선 시대 영조의 두 번째 왕비인 정순왕후가 태어난 곳입니다. 1988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은 단순한 역사 유적지가 아닌, 조선...

이때에 표석을 함께 설치했다. 이 역시 고종의 어필로 되어 있으며, 비각안에 1776년 영종 원릉 표석, 1890년 영조 원릉 표석, 1805년 정순왕후 원릉 표석이 순서대로 건립되어 있다. <참고 동영상> https://youtu.be/zw0WyTdMQTY?si=GD6q45RL3Z1CLUD4

불가능한 일이었다. 1762년 사도세자가 28세의 나이로 뒤주에 갇혀 죽는 비극의 주인공이 된 이후에도 화완옹주는 영조, 정순왕후 와 함께 경희궁에 살았다. 특히 세손인 정조가 경희궁으로 오자 마치 어머니처럼 세손을 대했고 혜경궁 홍씨와도 좋은 관계...

왕후가 두 번 있다. 정순왕후가 둘인데 단종(端宗1441-57)의 비는 여산 송씨(礪山 宋氏)로 정순왕후(定順王后1440-1521)이고 영조(英祖1694-1776)의 계비 정순왕후는 경주 김씨(慶州金氏)로 정순왕후(貞純王后1745-1805)다. 둘 모두 자손이 없었는데 단종...

조선 왕실의 삼간택(三揀擇) - 영조와 정순왕후의 결혼 간택은 조선 태종 때 왕실의 권위를 강화하기 위한 방편으로 명(明)나라의 제도를 참조해 신설한 절차이지요. 왕과 왕세자의 정실을 고르는 간택은 3단계(초간, 재간, 삼간)였으며 이보다 격이...

받은 분이 또 있습니다. 단종비는 정순(定順)왕후 송씨이고, 영조비는 정순(貞純)왕후 김씨입니다. 영조와 정순왕후의 쌍릉인 원릉은 동구릉에 있습니다. 정순왕후 송씨는 본관이 여산인 여량부원군 송현수의 딸로 1440년에 전북 정읍 태인(현 정읍시)에서...

후 1521년(중종 6) 82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단종의 명복을 빌며 평생을 보냈다. ​ 훗날 영조가 이곳이 정순왕후가 머물렀던 곳임을 알게 되어, 1771년(영조 47)에 정업원 구기(淨業院舊基)라는 비석을 세워 표지로 삼도록 하였다. 원래 정업원이란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