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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85기 신병3교육대 교번 3663번 정승제 누나입니다요 자대배치를 포항으로 받았다고 하내요 보병이구요..ㅎㅎ 저희집은 서울이라 동생말로는 김포됬음 했는대 포항으로 됬내요.. 그런대 시설이랑 그런게 포항이 훨씬 좋타고 써져있내요...

아니야?" "누나아아. 이건 넘무 간단한 문제에요오오 아아아 좀 이쌍한 모습이라서 싫다 라는 게 아니라 씰찔적으로 연애를 못하는 대단희 좋은 지름길이거든요 생!각을 안 하고 연애를 한다는 거슨!" "알겠어 강준아..." 그렇게 그 날은 헤어진다. 그리고...

먹는데 누나는 울기만 하고 먹질 못했는데, 나는 그 남은 음식까지 먹고 싶었다. 지금도 그 때만 생각하면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는데 아마도 그 땐 너무 철이 없어서 어머니란 자리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모양이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어린...

이제노: 누나... 형 게임 진짜 못해.... 옵치가 문제가 아니라 걍.. 다 못해... 이런데 내가 모를리가. 다 알면서 모른 척 하고 언제 고백하나 기다렸다. 찌질한데 비겁하기 까지 했다. "여주야... 넌 나 사랑해?" 얘는 고백을 이런식으로 하네... 이 바보...

수학은.. 누나가 한석원테크 타라해서. 그거할려하는데... 의견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지학은 인강 필요없다고도 하고 최석영 꺼 들으라고도 하는데.... 의견좀요.. 또 물리는 서진석?? 그런데 메가스터디가 전부다 비싸잖아요.. 그래서 지학...

간다 46위 한강 카멜레온 48위 안성훈 울 엄마 51위 나태주 무조건 53위 황윤성 사랑 반 눈물 반 55위 양지원 미스 고 58위 정승제 얄미운 사람 59위 노지훈 오늘 밤에 60위 최윤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63위 이대원 누나가 딱이야 66위 이도진 너무...

유효정 누나도 대단하지만 엄마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엄마라면 과연?) 정규 교육이 아닌 다른 길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탐방 후 재활로봇과 가상현실에 대한 토론을 반 친구들과 함께 했고 지난번에 발표를 해서 이번에는 열심히...

어쩜... 미현누나의 친절함과 자상함에 감동했습니다. 글로 차마 모든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기에 여기서 줄입니다.